※전사대 올캐러, 갤리라이 위주. 지크피크 등 다른 커플도 몇 장 정도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133화까지 스포일러 주의.
※19금까진 아니지만 조금 선정적인 내용 있음.
처음은 산뜻하게 짤 패러디
원본
라이너는 가비랑 조피아 챙겨줘야해서 머리 잘 묶을 거 같다!!는 그림
막 가늘게 땋아주기도 하고 엄청 귀엽고 다양하게 잘 묶어줬음 좋겠다
2짤의 라이너 대사는 갤리어드 미안하다...입니다(죄송...수정하기 귀찮았음)
요것도 짤트레ㅎㅎ
구글에 햄스터 토끼 검색하면 나오는 귀여운 사진임
라이너는 여기서 쉬고 있어...
130화에서ㅋㅋ
아커만에게 주군을 지키는 특성 같은 건 없고 그냥 좋아해서 지켜주고 싶어하는 거다←이 설정 떠서
아커만들 완전 모에가문이었네...하면서 그림
이것도 130화에서 라이너 가슴이 정말 커도 너무 크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 그림 진짜
아니 뭐 그렇게 커? 왤케 크고 말랑하고 부드럽고 따뜻해보여?
엄마가 너무 놀라서 130화 다 찢어버렸어
"남친셔츠"라는 주제로 그린 마레 커플들~
팔코가비 갤리라이 지크피크 베르→애니(와 우결충 라이너)
나름 커플마다 원작 캐해 담아보려고 노력함ㅋㅋ
그러다보니 갤리라이만 갑자기 개진지해졌네요
이거는 지인들이랑 행아웃하면서 보컬로이드 추팔하다가
장난으로 그린 마그넷 갤리라이인데
그리다보니 너무 진심으로 그려버려서 개웃김
정말 장난으로 그리기 시작한건데….
연성교환으로 그린 모브한지
경찰 갤라
포르코 죽은 거 아니고 기절한 거임
나중에 병원에서 깨어나서 옆에서 간호하는 라이너 보고 쪽팔려서 발버둥치다가 상처 터져서 응급 수술함
결국 사귄다네요
현대AU 쇼타 갤리라이 첫만남
정신병 집안 라이너와 정상 가정 포르코...
현대AU 브라운가는 저 집은 애비가 도망갔다더라~ 이런 소문 있을 듯(사실임)
이웃집 토토로 트레이싱ㅋㅋ 대충 그린 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많아서 놀랐다
토토로... 갤리라이로 상상하면서 보면 재밌음
사츠키가 라이너치고는 지나치게 똑부러지긴 한데...
이거 말고 벼랑 위의 포뇨도 트레이싱하고 싶었는데 귀찮았음 나중에 그려야지
132화 보고 한지가 멋있어서 그림
132화의 라이너와 애니의 어색한 포옹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그림ㅎㅎ
그래비티 폴즈 "Awkward Sibling Hug"패러디
이것도 짤 패러디임ㅋㅋㅋㅋㅋ
하 카리나만 들어가면 개웃김
원본
엄청 짧은 갤라 애니메이션...
사실 움짤로 쪄도 되는데 움짤로 찌면 색이 날라가서ㅠㅠ
메이드 라이너랑 도련님 포르코...
동갑인데도 권력차가 존재하는 게 꼴림
그야...포르코가 "위"인걸...
갤리라이 원작 서사 기승전결
갤리라이는 처음부터 스토리가 다 짜여져 나왔기 때문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과 개연성이 꽉 맞춰져 짜여있는 느낌이고 그래서 더욱 가슴이 아프다
이 돌아버린 동성애꾼들아 절절한 사랑의 노래야
여담인데 막짤이 한번 레이어가 다 소멸돼서 그리다가 멘탈 깨짐
라이너 오빠가 너무 좋은 아기 가비
두 사람이 너무 좋다
두 사람이 행복했음 좋겠다
말랑말랑 아기들아
133화 보고 전사대 부모님들이 다 살아계시는 게 기뻐서 내 희망사항을 그렸다
이런 장면이 보고싶어...비록 내 꿈일 뿐이겠지만...
전사대 부모님들도 나름대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는 게 마음 아팠다
카리나도...미워할 수가 없다...133화에서 라이너 생각하면서 슬픈 표정 하는 거 보고 맘 아팠음
마레인의 아이를 갖게 되어 아버지도 모르는 아이를 그 시대에 혼자 키우면서 힘들었을 거 같다 생각함
그러면 정병도 걸릴만 하지...
물론 카리나든 전사대의 부모든 아이들을 욕심으로 희생시킨 장본인들인 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도 시대와 환경의 피해자라고 생각함
전사대가 사람을 몇이고 죽인 살인자여도 언제나 마음이 아픈 것처럼 부모들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픔
무엇보다 내 새끼들(전사대)이 가족을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부턴 만화 연성
!주의! 일본 만화 읽는 방식으로 읽어야함!! (←방향)
<지크피크/갤리라이 부루마블방 만화(4p)>
지크나 피크나 딱히 사귀거나 하는 것도 아니니 다른 사람하고 잠자리를 하는 것에 거리낌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서로에겐 나름 특별한 상대인 게 좋다
마지막의 피크는 뭔가 오해가 있는 건 깨달았지만 재미있어서 조금 놔두다가 나중에야 얘기할 것 같다
<라이너+애니 논커플링 관계성 만화(7p)>
마지막 페이지는 24권 표지의 라이너와 애니.
만화는 132화 나오기 전에 그린 건데, 132화에서 두 사람이 화해하고 껴안는 거 보고 정말 너무 좋았다
이 둘의 관계성을 정말정말 좋아함...
<갤리라이 라이너의 취향(3p+α)>
조금 뒤조심
아무튼 포르코는 라이너를 사랑하니까 맞춰주려고 노력하다가
야...이거 안 되겠다...이렇게 되는 거임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준 것만으로도 라이너는 기쁘고...
또 평소에 포르코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강압적인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네요
*
!주의! 여기서부턴 다시 한국 만화 읽는 방식으로 읽어야함!! (→방향)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라이너와 애니 기묘한 우정(2p)>
애니 로스트걸즈 OAD에도 히치가 라이너랑 애니랑 데이트한다고 오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진짜 웃김
암튼 애니랑 라이너는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나름 잘 지낼 것 같은데(이것은 132화를 보고난 후의 최신 캐해석입니다)
여친남친이냐고 오해받으면 라이너는 애니 눈치 보고 애니는 세상 멸망한 표정 지음
포르코와 애니의 라이너에 대한 애증이 너무 좋다
귀여움
<갤리라이 포르코&카리나(4p)>
연성교환으로 그림
주제는 "포르코랑 카리나 둘만 남는 내용"였음
카리나 무섭고 웃김...하지만 난 좋아
<갤리라이 청게(3p)>
저 마지막 문구를 "못생겼어"로 할지 "지 같은 거만 만드냐"로 할지 고민했는데 후자로 결정
<에루리/갤리라이 퀴즈쇼(3p+α)>
매우 인기가 있었음
진한 캐해 들이부은 만화라서 평소보다 개그 농도가 옅군...하면서 올렸는데
사람들이 엄청 웃기다고 좋아해서 깜짝 놀람
대중의 취향은 정말 어렵군요...
<그 외 1p짜리 낙서 만화 모음>
햄스터 브라운 남매
가비는 드워프고 라이너는 골든임
암튼 그렇게 생김
엉덩국 만화 트레이싱임ㅋㅋ
라이너를 폼*푸린으로 모에화하는 게 유행해서 웃기다
정말 미친 것 같음...(저장하며)
원작축 아기 포르코... 라이너가 싫다면서 너무너무 잘 꿰고 있어서 개웃김
이 자식 왜 이렇게 관찰을 세심하게 하는 거야!!
원작축 라이너가 ㅇ받침 신음 내는 거 왤케 꼴리지
진짜 낙서로 그렸는데 인기 많아서 웃겼음
여러분도 속물 라이너가 좋으신가요?
아무튼 갤리라이는 이게 매력인 것 같다
포르코가 순정남이고 라이너가 은근 얼굴 보는게ㅋㅋㅋ
그래도 둘은 서로 사랑해요 진짜루요
<그리고 딱히 연성은 아닌데 그냥 내가 갤라 존버하다가 대박난 만화>
저번 로그와 이번 로그 사이에 여러 일이 있었다...
일단 진격이 엄청 떡상해서 내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늘어났고 그래서 더 열심히 이것저것 그린 것 같다.
갤리라이 부흥 위원회 위원장의 사명을 걸고 열심히 갤라를 깎아야겠음... 갤라 깎는 노인이 된 넬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재밌게 연성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덕질할게요 ˃ᴗ˂